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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점심시간을 활용해서 나머지를 채웠다. 조립에 비교적 반복이 없고, 외부의 배모습을 만들어가면서 흑백의 톤을 깔끔하게 갖춰가니 지루할 틈 없이 금방 완성했다. 전체 조립 소요시간은 한시간 반 정도 걸린 것 같다. (751 bricks) 완성품을 보니 너무나 마음에 든다.
4월 1일 출시된 따끈따끈한 신상 회사에서 점심시간을 활용해서 조립을 시작했다. 흰색, 회색, 은색, 검정색으로만 구성되어있는 외관과는 다르게 내부 부품은 알록달록한 원색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조립하는동안 심심하지 않게 해줬다. 한시간동안 2번 봉다리까지 끝냈고, 나머지는 완성하고 이어서 포스팅하는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