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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7박9일 <핀란드, 덴마크, 스웨덴, 노르웨이>여행/북유럽 2019. 4. 1. 23:40
2018년 6월, 가족과 함께 패키지로 다녀온 여행입니다.
원본 글은 네이버에 있었으나 옮깁니다. 참고부탁드립니다.
일정요약
1일차 : ICN - HEL - CPH : 핀에어 이용, 도착후 버스로 숙소로 이동 (숙소: Quality Hotel View-스웨덴)
2일차 : 코펜하겐 시내 관광후 DFDS타고 노르웨이 이동 (숙소 : 배)
3일차 : 오슬로 조각공원 - GROTLI 산장호텔
4일차 : 피오르드 - 브릭스달 - STALHEIM 산장호텔
5일차 : FLAM 산악열차 - VOSS - 베르겐 - FOSSLI HOTEL(티타임) - 게일로 호텔
6일차 : 오슬로 시청 - 미술관 (뭉크) - 외레브로(신기하게 축제중) - 외레브로 호텔
7일차 : 스톡홀롬 시청사 - 감말라스탄(구시가지같은느낌) - 실야라인
8일차 : 헬싱키 시내 관광 - HEL 출발
9일차 : ICN 도착
++ 쇼핑정보
물건이 많이 없다뿐이지, 어지간한 물건은 배에서가 제일 쌈 (TAX REFUND을 굳이 안받아도 되서 편리)
일반 관광지의 물건들도 구색을 잘 갖춘 곳이라면 저렴함. 오히려 시내중심가가 더 비싸다고 생각됨.
순서 : (쌈) 실야라인 - DFDS - 기내면세 - 시내 - 헬싱키공항면세 (비쌈)
++ 헬싱키 공항은 정말 붐비고 환승객이라도 잘못 겹치면 지옥과도 다름없다.
특히나 북유럽국가들은 많은부분을 자동화시켜두어, 사람이 있는 창구가 별로 없다. (체크인/티켓발권도 최대한 자동화 되어있다.)
수화물도 사람이 직접 담당하는 창구는 3개, 드랍만 하는 창구는 5개정도로 직접 하는것이 편리.
++ 핀에어의 경우 이코노미컴포트 석이 별도로 존재한다
ICN-HEL (90유로,편도) 좌석이 앞뒤로 살짝 더 여유가 있고, 자리에 파우치(마리메꼬)와 노이즈감소 헤드폰이 있다.
ICN-HEL 구간은 비교적 비행시간이 짧은 편이긴 하지만, 중간에 별도의 스낵은 돈을 내고 구입해야한다. (기내식과 기본음료들은 무료)
++ 북유럽4개국(핀란드,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은 현금보단 카드가 훨씬 편리하다.
코인로커, 화장실도 카드로 되고, 카드로만 되는 경우가 많다.
현금사용을 줄여나가는걸 정책적으로 시행중이라고 하니 조심 (핀란드만 유로화를 쓰고 나머지는 자국의 화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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