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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일차, Good night, Sweden.
    여행/북유럽 2019. 4. 1. 23:41

    항공편 : AY042 (ICN to HEL, 10:20 ~ 13:55, 약 9시간 35분)

     

    사실 연로하신 부모님과 함께 하는 여행인지라 비즈니스클래스도 고민했었지만,

    약 3주전부터 풀부킹상태라 불가능하다고 연락을 받았다.

    그래서 좌석이나 미리 알아볼겸 확인하다보니,

    핀에어에서는 일반 이코노미좌석보다 한단계 윗급인 이코노미컴포트나 이코노미프로의 좌석을 제공하고 있었다.

     

    AY042편에는 이코노미컴포트석이 준비되어 있어서,

    1인당 90유로씩을 추가로 지불하고 좌석을 확보했다.

    좌석은 3-3-3이고, 이코노미컴포트석은 이코노미석 제일앞 5열로, 앞뒤간격이 조금씩 더 넓고

    탑승선물(?)로 마리메꼬 파우치를 준다. (+ 노이즈캔슬되는 헤드폰도 좌석에 구비되어있다.)

     

     

    이코노미컴포트라 자리가 여유있다 (앞뒤로) 양옆은 똑같음..

     

    (당일 비행기는 정말정말 풀부킹상태라, 나중에보니 홈페이지에서 체크인 확인하려고 보니 다른 항공편을 이용하고 보상받기 등을 선택할수 있다고 팝업이 떴었고, 당일 게이트앞에서는 대기하는 인원도 있었다.)

     

    비행시간은 9시간 35분 정도로, 유럽을 가는 비행기치곤 정말정말 최단거리였다.

    밥먹고, 영화한두편보다 잠들다 하면 금방도착하는 거리....이긴한데

    역시 그래도 힘들긴 힘들다...

     

    최신 기체(Airbus 350-900)답게, 전반적으로 깨끗했고, 9시간동안 심심함을 달래줄 AOD는 깔끔한 구성이였다.

    게다가, Wifi까지 가능했다! (이코노미컴포트는 1시간동안 무료로 사용가능하고, 가격은 9유로~ )

     

     

    중간에 너무 배고프고 심심해서.. 위에보이는 감자칩+땅콩스낵 해서 7?9유로 정도 줬던거 같다. 맥주만 서비스

     

     

    길지만 짧은 비행시간이 끝나고,

    헬싱키공항에서, 연결편인 AY959편을 기다리는 약 4시간동안

    헬싱키면세점(T2)을 둘러보았다.

     

    사람이 미어터지는 헬싱키공항

     

    핀란드의 캐릭터 무민샵이 면세점내에 있다.

     

    PP카드가 있어서 라운지를 갈까했으나,

    부모님까지 동반입장을 하긴 좀 아깝나 생각이 들어서 말았는데, 정말 잘못된 선택이였다. (추가금 내고 갈걸...ㅠㅠ)

    1. 처음보는 북유럽 물가에 당황하고,

    2. 헬싱키공항내에는 정말 쉴 곳도 별로 없고,

    3. 환승객이 어마어마해서 단체관광객이라도 쏟아지는 특정 환승객들이 몰리면 완전 시장바닥으로 변한다.

     

    면세점은 나름 다양하게 갖추고 있었으나,

    절대- 네버- 싼편이 아니였다.

     

    연결편인 AY959는 1시간 40여분정도 걸리는 짧은 비행이라,

    '무료로 제공되는 블루베리주스가 맛있다'는것 이외엔 아무런 기억이 없다. (가이드가 알려준 꿀팁)

     

    이렇게 덴마크 코펜하겐 공항으로 들어오게되고,

    어느 쇼핑몰에 붙어있는 뷔페식 식당에서 간단히 저녁을 먹었다.

    전세버스를 타고 '외레순 다리'를 건너 숙소인 스웨덴의 'Quality Hotel View'라는 곳으로 이동했다.

     

    사실 Quality Hotel View라는 이름에서, 이게 과연 좋은 호텔일까....라는 생각을 무척 많이했었는데

    (왜냐하면 우리나라로 치면, '경관 좋은 호텔'같은 이름이라..)

    이는 완벽하게 잘못된 생각이였다. 나름 큰 규모의 호텔 체인이라고 한다.

     

     

     

     

    호텔에서 간단히 짐을 풀고, 호텔바로 와서 맥주한 잔.

    주말이기도 해서 주변에 문을 연 식당 & 펍을 찾기가 쉽지 않기에 그냥 호텔에서 가볍게 한 잔. (약 9000원)

     

     

     

    참고로, 이 날 본 밤하늘이 북유럽 여행중 봤던 가장 어두운 밤하늘이였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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